멸종 위기 동물, 최근 멸종으로 선언 된 동물 BEST 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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멸종 위기 동물로 선언 된 동물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이다. 지구 온난화도 문제이지만, 과연 이것이 이 동물들의 나약한 생존력 때문인지, 아니면 우리 인간이 문제였던 건지는 확실하게 알 수는 없다. 다만 오늘 소개하는 멸종 위기 동물들은 위기를 넘어선, 현재 멸종으로 선언 된 동물들이다.



1. 멸종 위기 동물 – 화려독개구리

화려독개구리 사진

화려독개구리는 독화살 개구리와 조금 다른 모습인데, 주로 습기가 많은 숲이나 저지대에서 서식하고 있었다. 2020년 정식으로 멸종 동물로 선언이 되었으며, 사진은 “입상 독 개구리” 이며 독화살 개구리의 사진을 대체하였다.


다만 화려독개구리도, 일반적인 녹색이 아닌 붉은색을 띄는 개구리로서 파나마 서부의 고유종으로 알려져 있다.


2. 멸종 위기 동물 – 민팔물고기

민팔물고기 사진



역시 2020년 멸종이 선언 된 물고기로서, 기억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, 가끔 내셔널지오그래프 같은 다큐에서 팔로 기어다니는 물고기를 본 적이 있으실 것이다.

이 개체가 팔로 기어다니는 물고기로서, 호주 테즈메이니아 해역에서 멸종이 되었고, 인근 대학 교수에게서 “마지막 개체가 죽었다는 의미이다.” 라는 발표로서 공식적인 멸종이 되었다.



3. 멸종 위기 동물 – 브램블 케이 멜로미스

브램블 케이 멜로미스 사진

포유류로서 첫 멸종이 선언된 종이다. 역시 호주에 거주하는 생물로서 2009년에 마지막 종을 발견한 것 이후로 계속 발견되지 않다가, 기후 위기로 인해 수면이 차 오르면서 멸종이 확실히 판명이 된 종이다.


참고로 멜로미스의 터전은 해발 3M에 불과했다고 한다.



4. 멸종 위기 동물 – 흰 부리 딱따구리

흰 부리 딱따구리 사진

이미 2007년에 미국 조류 협회에서는 “멸종인 듯 하다.” 라는 의견을 내 놓았던 종이다. 인간들의 거침없는 벌목과 산불 등의 자연 재해, 사냥 등을 원인으로 2021년 미국 정부의 발표로 인해 완전한 멸종 생물이 되었다.


멸종 전에는 미국에서 가장 큰 딱따구리과의 조류였다고 한다.




5. 결론 및 요약


현재 지구의 수명을 2030년까지로 보고 있는 학자들이 있다고 한다. 틀림없이 이 기후 위기는 지구의 위기이며, 우리 인류에게도 좋은 결과로 돌아올 것 같지 않다.


지금이라도 개선을 한다면, 인류의 멸종도 “조금 늦춰 질 수 있을” 것이라고 하는데, 이미 이 기후 위기에 대해서 비관론적인 학자들의 의견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.


나중에 인류가 멸망한다면 이 포스팅에 인류가 멸종했다는 글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다.


기후 위기를 다룬 책 사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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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이 먹으면 안되는 영양제 조합에 관한 글 보러 가기 링크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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